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하늘 No.124 [연작] 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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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di] Cello Concerto RV424 B Minor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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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중에서 - 괴테 - 9월 10일 로테는 달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도록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켜 주었네. 달은 너도밤나무 숲의 꼭대기에 걸려 우리 앞에 펼쳐진 언덕을 구석구석 비추고 있었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었네. 우리가 있는 장소가 깊은 암흑에 싸여 있는 아늑한 곳이 있었는데, 이윽고 로테가 말문을 열었네. "달밤에 산책을 하면, 저는 언제나 돌아가신 분들 생각이 나요. 자꾸만 죽음이라든가 내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거예요. 우리도 언젠가는 저세상에 갈 게 아니예요?" 로테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어린 목소리로 말을 이었네. "베르테르 씨, 우리는 저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될까요? 서로가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6월 16일 그렇다네. 나는 다만 한 사람의 나그네. 이 지상의 한 순례자일세. 자네들은 그 이상의 존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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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 독일의 문호. 세계 4대 시성 중 한 명. 작가 스스로 한평생 '베르테르의 체험'이라는 것을 겪으며 [탓소] [친화력]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줄거리 ------ 베르테르는 친구 빌헬름에게 편지로써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베르테르는 시골에서 열리는 무도회에서 여섯 명의 동생들을 돌보고 있는 롯테와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알베르트라는 약혼자가 있었다. 베르테르는 롯테의 아름다운 매력에 끌려 매일처럼 만나러 갔다. 이윽고 여행에서 돌아온 롯테의 약혼자 알베르트와도 곧 친해질 수 있었다. 알베르트는 온건한 이성가이며, 자신은 미친 듯한 정열가라는 사실이 곧 밝혀졌다. 어느 날 저녁, 셋이서 넓은 정원을 산책하다 알베르트가 없는 사이 롯테는 베르테르에게 "죽은 뒤에도 다시금 당신을 만날수 있을까요?" 하고 묻는다. 약혼자들이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베르테르의 마음은 괴롭기 한이 없었다. 롯테 곁을 떠나 베르테르는 어느 지방에 가서 잠시 관리로 일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사와는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사사건건 충돌해, 사직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 알베르트는 롯테에게 베르테르와 만나지 말라고 하고, 베르테르는 죽음을 결심하고, 당분간 오지 말라는 롯테의 말도 무시한 채 알베르트가 없는 롯테의 집을 방문한다. 그는 롯테 앞에 몸을 던지고 단 한번 롯테의 입술에 미친 듯이 입맞추고 진눈깨비가 내리는 가운데 집으로 돌아 간다.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에게 빌렸던 권총으로 자살하고, 일꾼들이 유해를 운반했다. 성직자는 한 사람도 동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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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잔을 마시고 싶다. 추억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소주잔을 나누며 눈물의 빈대떡을 나눠 먹고 싶다 [정호승-서울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