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Existence)

하늘 No.593 [연작] 1 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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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regorius] Unfolding Beauty  


존재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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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

살아 있음은
죽은 자들의 꿈이다.

죽어 있음은
살아 있는 자들의 믿음이다.

존재는 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존재는 언제나 스스로 있음을 의미한다.

- - -
* Existence

To be alive is the dream of the dead.
To be dead is the belief of the living.

Existence does not require conditions.
The existence means always to be in itself.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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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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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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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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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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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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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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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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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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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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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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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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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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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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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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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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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충남 부여 2023.07.02 Sony A7II Leica M Summilux 35mm f/1.4 Titan [Special Thanks] 심상 풍경 (Mind Scenery) SkyMoon.info 존재 (Existence) Photo-Image
[John Gregorius] Unfolding Beauty (Full of Life-2020) 존재 (Existence) Photo-Image https://youtu.be/99PvGxZB2RU
C : 양버들나무 롬바르디아 포플러, Populus nigra 'Italica'

https://skymoon.info/a/PhotoEssay/593  

마음의 평화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소유와 집착의 사랑이 될지도 모릅니다 [탁낫한-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1 Comments
하늘 2024.01.11 20:53  
Endla Holm
Beautiful place for walking!
걷기에 아름다운 장소!

Tim Utzig
Beautiful captures and essay, I also really enjoyed the song selection "Unfolding Beauty"
아름다운 포착과 에세이예요.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움" 이라는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Donna St Pierre
Very mystique, beautiful set of photos Sky, Great deep poem as well
하늘, 매우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진 모음이예요, 위대한 심오한 시

Fabelyne Line
Si wonderful photos
대단해요. 멋진 사진들

문은경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흑백이어도 빛이랑 색감이 절로 뽐내는 듯 합니다~

Mini Cellist
동감합니다

노의섭
저도 동감합니다

Gustavo Burgos
Paisajes silenciosos y solitarios...
조용하고 외로운 풍경들...

마음속 모닥불 (대화 6) (Bonfire in the mind (Dialogu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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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마음속 어느 곳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하는가?" 길현은 불타는 모닥불을 바라보다 문득 질문을 던졌다. "세상에서 원인들이 생기고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아닐까요?" 석파 역시 불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반응이라는 말에는 약간의 함정이 있다네. 마치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다는 의미를 슬쩍 비치는 느낌이지." "기쁜 일이 생기면 기뻐하고 분노할 일이 있으면 분노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석파는 조심스레 질문했다. "감정의 원인이야 세상에 있겠지만 감정 자체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비가 오니 몸이 젖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비에 젖지는 않는다네. 우산을 쓰기도 하고 때론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기도 하지." 길현은 대답했다. "그 빗줄기를 피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석파는 한숨을 섞어 이야기했다. "감정이 생기는 곳과 감정을 조절하는 곳이 같은 곳에 있어서 그런 것일세. 불 속에 부지깽이가 들어 있는 셈이지. 자칫하면 불을 조절해야 할 부지깽이마저 타 버리게 되지." "멋대로 커지다 때때로 마음을 지배하기도 하는 감정들은 어찌해야 합니까?" "부지깽이를 불 속에서 꺼내려면 일단 불타는 나무들을 빼서 불을 잠시 줄여야겠지. 불이 약해지면 다른 부지깽이로 꺼내기도 하고 손에 물을 묻히거나 약간의 화상을 각오하면 그냥 꺼낼 수도 있고..." 길현은 불꽃을 바라보며 잠시 말을 줄이다 다시 이어 나갔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