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하늘 No.54 [연작] 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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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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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곰소염전-- No. D1 -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2 * -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3 - 내속에 헛된 바램들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4 -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5 - 내 속에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6 -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7 -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8 -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9 -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10 -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11 -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12 -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13 -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14 -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No. D15 *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2.12.21 - 2002.12.22 변산반도 동지 일몰 촬영 Contax AX CarlZeiss T* Distagon 35mm f/1.4, Planar 85mm f/1.4, Sonnar 180mm f/2.8, Tele-Tessar 300mm f/4 Contax T3 CarlZeiss T* Sonnar 35mm f/2.8 Ricoh R1s Ricoh MC 30mm f/3.5, 24mm f/8 Kodak MAX 400, T400CN Fuji Reala 100, Superia 100 Ilford FP4 plus 125 [Special Thanks] 커피님, 류비아님, 홍가이님, 야이야님과 함께 유라파파님 : 좋은 여행 정보를 얻었습니다. 류비아님 : 먼 거리를 내내 운전해 주셨습니다. automast님 : 주말에 쉽지 않은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SkyMoon.info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3집 숲-1988)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Photo-Image https://youtu.be/HRVKt8upKAU https://youtu.be/cZ0WdcX0v6k https://youtu.be/POu_1kHWNC8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 작사, 작곡 : 하덕규

https://skymoon.info/a/PhotoEssay/54  

常有慾 以觀其花, 常無慾 以觀其根 (욕심에 빠지면 꽃잎만 보이고 욕심을 비우니 뿌리가 보인다) [하늘,도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