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하늘
[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곰소염전-- No. D1 -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No. D2 * - 당신의 쉴 곳 없네
No. D3 - 내속에 헛된 바램들로
No. D4 - 당신의 편할 곳 없네
No. D5 - 내 속에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No. D6 -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No. D7 -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No. D8 -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No. D9 -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No. D10 -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No. D11 -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No. D12 -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No. D13 -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No. D14 -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No. D15 *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2.12.21 - 2002.12.22 변산반도 동지 일몰 촬영 Contax AX CarlZeiss T* Distagon 35mm f/1.4, Planar 85mm f/1.4, Sonnar 180mm f/2.8, Tele-Tessar 300mm f/4 Contax T3 CarlZeiss T* Sonnar 35mm f/2.8 Ricoh R1s Ricoh MC 30mm f/3.5, 24mm f/8 Kodak MAX 400, T400CN Fuji Reala 100, Superia 100 Ilford FP4 plus 125 [Special Thanks] 커피님, 류비아님, 홍가이님, 야이야님과 함께 유라파파님 : 좋은 여행 정보를 얻었습니다. 류비아님 : 먼 거리를 내내 운전해 주셨습니다. automast님 : 주말에 쉽지 않은 시간을 내주셨습니다.[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3집 숲-1988)[변산반도] 해후 (邂逅) (변산반도 1부)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변산반도 2부) 비밀 (秘密) (변산반도 3부) 일출과 일물 (변산반도 4부)SkyMoon.info
https://youtu.be/HRVKt8upKAU https://youtu.be/cZ0WdcX0v6k https://youtu.be/POu_1kHWNC8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 작사, 작곡 : 하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