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상념

하늘 No.30 [연작] 6863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Sigmund Groven] Titanic Theme  


여름날의 상념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강(江) - 김준태

愛人이여 

구름을
이고 오는 ...

여름날의
멀고
먼 길을
아는가?

얼굴을
나중에
오게 하고

마음을
먼저
보내는...

멀리서
흔들리는
가슴을
아는가!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1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No.2 *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No.3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No.4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No.5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No.6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No.7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1.11.14
대구 화원 명곡 옆산

Minolta X700

[관련 연작]
가을날의 사색
숲속에 들어서다
새벽에
2001 회상

 SkyMoon.info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Sigmund Groven] Titanic Theme (노르웨이 숲으로 가다)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여름날의 상념 Photo-Image
https://youtu.be/AomvpiRtmA8

https://skymoon.info/a/PhotoEssay/30  

가능하면 부지깽이를 손에 들고 있으란 이야기라네. 하지만 그것을 쥐었다고 잘 타는 불을 자꾸 쑤셔대면 연기도 많이 나고 자칫 꺼지기도 하지. 부지깽이는 그저 주변에 불이 크게 나거나 꺼지지 않게 하려고 있는 것일 뿐 자주 쓸 일이 없다네 [하늘-대화 6 (마음 속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