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된 꽃잎을 위해 II

하늘 No.109 [초기] 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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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Taylor] The water is wide  


눈이 된 꽃잎을 위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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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이 지나면
이 화사한 벚꽃 잎도
눈송이처럼 스러질 것입니다.

때론
한 줌의 미풍에도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볍기만한
우리 인생의
무게를
재어봅니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1 바다가 너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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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그리하여 건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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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아름다운 첫 봉오리의 꽃망울을 터트렸을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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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다가오는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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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따스하고 부드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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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하지만 사랑도 세월이 가면 식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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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마침내 아침 이슬처럼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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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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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나의 사랑은 그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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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 깊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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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내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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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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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 나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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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ter is wide (영국민요) - 의역 : 하늘 - 바다가 너무 넓습니다. 그리하여 건널 수가 없습니다. 내게는 날개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건널 수가 없습니다. 우리 둘이 타고 건널 수 있는 배라도 있다면 사랑하는 그대와 나 함께 저어서라도 건널겁니다. 아름다운 첫 봉오리의 꽃망울을 터트렸을 때처럼 다가오는 사랑은 따스하고 부드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사랑도 세월이 가면 식어가고 마침내 아침 이슬처럼 사라집니다. 저기 바다로 나아갈 배를 찾았습니다.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지만 나의 사랑은 그보다 더 깊기만 합니다. 내 사랑이 어떻게 될런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4.03 대구, 두류공원 (밤, 바람) Canon Powershot G1 Canon Speedlight 550EX [Infomation] 벚꽃의 꽃말 : 인생의 출발, 마음의 아름다움 SkyMoon.info 눈이 된 꽃잎을 위해 II Photo-Image [James Taylor] The water is wide
눈이 된 꽃잎을 위해 II Photo-Image https://youtu.be/opfEk_Yoksk
The water is wide (영국민요)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 There is a ship and she sails to sea She's loaded deep as deep can be But not as deep as the love I'm in I know not how I sink on swim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https://skymoon.info/a/PhotoEssay/109  

觀於海者難爲水(관어해자난위수)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말하기 어려워 한다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