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기억, 동해의 기억

하늘 No.167 [Poem] 4390
서해의 기억, 동해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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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東海)의 기억

하늘은 푸르고 땅은 누르다
그리고 빛은 희다.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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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西海)의 기억

하늘은 넓고 땅도 넓다.
그리고 사람도 넓다.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66
서해의 기억,동해의 기억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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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kyMoon.info/a/Poem/167  

무언가 들려오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나는 마음과 몸을 구별할 수가 없다. 마음이 한 이야기라 생각하며 귀를 기울이다보면 사실은 몸이 한 이야기였다 [하늘-내 속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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