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하늘 No.786 [연작] 1 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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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ta Antonio Lucio] Bach - Violin Concerto In G, BWV 1056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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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있는 시간
 
자유로움
편안함
 
기억되지 않음의
가벼움.
 
그래서
슬픔.
 
그리하여
행복함.

- - -
* A time alone Freedom Comfort Lightness of not being remembered. Thus, the sadness. Hence, being happy.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A2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A3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A4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A5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B1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B2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B3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B4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B5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C1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C2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D1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D2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D3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No. D4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24.02.17 충남 당진 면천 읍성 Sony A7II Sony FE 55mm f/1.8 ZA Canon EF 135mm f/2 L [Special Thanks] 사비포토, 심상풍경 SkyMoon.info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Camerata Antonio Lucio] Bach - Violin Concerto In G, BWV 1056 홀로 있는 시간 (A time alone) Photo-Image https://youtu.be/ozPSYjZ_r0E

https://skymoon.info/a/PhotoEssay/786  

술이 만든 친구는 그 술처럼 하룻밤 뿐이다 [독일 속담]
  1 Comments
하늘 03.27 05:07  
Enes Ateş


Елена Быкова
Очень ярко и креативно !
매우 밝고 창의적입니다!

Ana Neves
So beautiful

Giampiero Portone
Stupende wow
굉장해요 와우

Domenico Mazzaglia
So beautiful

Chie Kawasaki
사진 속에서도 선명한 색감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상사 일로 한국에 갔을 때 기념품으로 가져온 선명한 무늬의 소품 주머니가 생각난다. 당신은 색감 사용의 달인이시네요!

Sky Moon
Chie Kawasaki /
부끄럽습니다.
같은 색깔이어도 햇살과 공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 느낌을 잡아보려는데 쉽지 않네요.

Chupi Chupi


---
Andrei Parfeniuk
현관문 옆에 줄에 매달려 있는 청동 종은 종교적 상징물인가요? 단서 없이는 알 수가 없네요. 고마워요.

Sky Moon
Andrei Parfeniuk /
한국말로 '풍경'이라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종을 의미합니다.
보통 별다른 종교적 의미는 없습니다.
불교에서 물고기가 달린 풍종(풍경)은 잠시도 눈을 감지 말고 정진하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왕성철
봄이왔다고 종소리 울려요. . . .
봄 소리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Sky Moon
왕성철 잘 지내셨는지요? 오랫만에 글을 뵈서 참 반갑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세요. 감사합니다.

---
Domenico Mazzaglia
Beautiful

Young-sik Yu
It's a beautiful scenery...^^

Donna St Pierre
Beautiful set of thought-provoking b&w images and accompanying words! ????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흑백 이미지와 그에 수반되는 단어! ????

Marija Doe
Beautiful thought and photos
아름다운 생각과 사진들

Giampiero Portone


Ana Neves
So beautiful

Chie Kawasaki
당신이 포착한 돌들의 표정이 멋지다. 돌도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실 제 외할아버지가 예전에 버려진 이정표 돌에 헌정하고 시를 쓰셨던 기억이 납니다.

Sky Moon
Chie Kawasaki /
저는 돌을 바라보면 여러 생각이 납니다.
아마도 수십억 년 전에 용암처럼 흐르다가 땅속에서 단단해졌을 것입니다.
그는 어느 사건으로 우연히 지상으로 올라오고 많은 햇살과 바람과 비를 만났겠지요.
그 앞에서 인간의 시간은 참 짧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고향 마을 입구 돌에 마을 이름을 쓰셨던 친척 할아버지가 기억납니다.
평생을 서예를 하셨는데 돌아가시기 몇 년 전에 그것을 써두셨습니다. 그 돌을 볼 때마다 그 분의 인자한 웃음이 생각납니다.
멋진 외할아버지를 두셔서 부럽습니다.
https://youtu.be/iXxsgJeNfXk
http://www.a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33

Chie Kawasaki
Sky Moon /
서예의 자세가 훌륭한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친척분들의 사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을 파일에 저장해 두겠습니다. 이분은 서예 선생님이신가요, 사실 저희 어머니도 서예 선생님이셨어요.

Sky Moon
Chie Kawasaki /
오오, 그러셨군요.
치에 선생님의 예술 감각이 가풍이셨나 봅니다. ^^
네, 이 분도 서예 선생님이셨습니다. (안동지역 소수서원 원장, 여러 대학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친척이셨습니다)
저는 서예를 배우진 않았지만 그 분의 서예와 자세를 보며 저의 사진 촬영에 많은 지침이 되었습니다.

Chie Kawasaki
저는 일찍이 어머니의 엄격한 가르침을 피해 도망친 사람입니다. 어머니는 매우 엄격했다. 우리 집은 예술 집안도 아니고  저는 글씨를 잘 못 씁니다. 하지만 뭔가 서로 문화의 공통점을 찾은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는 자비를 들여 버려진 길표지 돌을 공양하고, 돌에 글씨를 파낸 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계셨어요.

Sky Moon
Chie Kawasaki /
저도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일을 하는지라 직업적으로는 예술과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꼭 가수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기분 좋으면 언제든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월이 지나, 어른들의 삶의 흔적을 되짚어 보며 조금씩 그분들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만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은 어딘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치에선생님의 작품에서도 그런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Sky Moon
Chie Kawasaki 앗! 사진도 첨부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Chie Kawasaki
장문의 답장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를 기울이면 희미하게 들리겠지, 돌의 목소리. 돌이 무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할아버지의 시 마지막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Sky Moon
Chie Kawasaki /
한 부분이지만 정말 의미 깊은 글귀인 것 같습니다.
치에선생님 할아버님의 오랜 세월 쌓인 삶의 연륜을 조금이나마 옅볼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돌은 무정하지 않다는 말씀, 정말 맞는 말이십니다.

Henri Brauner


Mini Cellist
양면성...
굿모닝 입니다 ^^

Sky Moon
Mini Cellist /
언제나 찬찬히 제 사진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공간(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읍성의 돌 성벽과 오래된 가옥이 함께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서 양쪽을 번갈아 보며 걸어 다녔었습니다.
미니첼리스트님의 영상과 공유를 자주 보다 보니 몇 번 뵌 분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비록 거리는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첼리스트님의 활동과 소개해주시는 예술 작품들을 편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Endla Holm
Wonderful B@W????

---
Domenico Mazzaglia
Beautiful

Endla Holm
Beautful photos and blue sky!????

Young-sik Yu
It's a beautiful scenery...^^

Mini Cellist
숨이 쉬어지네요^^

Sky Moon
Mini Cellist 학기초라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곧 훈훈한 봄바람이 부는 시기니 야외에 앉아 있어도 춥지 않을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중 가끔씩 쉬는 시간이 힐링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Giampiero Portone
Bellissime
아름다워요

Ana Neves
Very Beautiful

Fabelyne Line
Beautiful photos

Chie Kawasaki
아, 이 분위기. 당신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예전에 알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Sky Moon
Chie Kawasaki /
치에 선생님의 감상평에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촬영에서는, 누군가는 매일 지나치던 장면들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제가 사는 이 시간보다는 더 오래전 시간의 어느 일상 장면이겠지요.
예술 작품이 꼭 작가의 의도를 감상자가 맞출 필요 없이 감상자마다 각기 다른 느낌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감상자분께서 저의 의도를 알아봐 주시면 놀라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Giampiero Portone
Stupende
굉장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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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lia Tur
it's a great photo, thank you

Olivier Laviéville
Superbe ! Comme une fugue heureuse...
굉장히 멋져요! 행복한 탈출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