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할수록

하늘 No.104 [연작] 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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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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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할수록 - 유영석 노을 지는 언덕 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 The more I love you - Yu Youngseok You are looking at me over the sunset hill Did you already know my indescribable heart?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A2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A3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B1 *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B2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C1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C2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C3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D1 *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D2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D3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D4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D5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No. D6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2.22 부산 낙동강 하구언 Rollei SL35e, Rolleinar-MC 135mm f/2.8 Ricoh GR21, Ricoh 21mm f/3.5 Fuji Superia 100 Kodak MAX 400 SkyMoon.info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한성민] 사랑하면 할수록 (클래식 OST) 사랑하면 할수록 Photo-Image https://youtu.be/A0YVtxzemH4 https://youtu.be/C8g-MyS_nO4
노을 지는 언덕 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왔지만 무지개 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 마음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 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끝이 아니란 걸 - 작사,작곡 : 유영석 원곡 : https://youtu.be/iPh7zTEYhpA

https://skymoon.info/a/PhotoEssay/104  

흥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방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유치환-행복]

장기면 바위섬의 일출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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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의 하드코어 출사 출사 전날 대구는 천둥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이런 날 출사라니.. 그것도 일출 촬영이라니... 하지만 무대포 정신으로 무장한 우리들은 48시간의 하드코어 출사를 강행군 하기로 했다. 며칠전 어렵사리 섭외해 둔 알려지지 않은 일출 촬영 포인트를 찾아 갔다. 어디서 촬영할 것인가 고민하며 위치를 찾는 중 아뿔사.. 해가 어디서 뜨는지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는다. 가면서 인터넷으로 태양 일출각은 메모해 두었는데 정작 각도를 젤 수 있는 나침반이 없다. 나침반.. 나침반.. 혼자말을 되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나침반이 생길리 만무하다. 동네 어르신께 해가 어디서 뜨는지 물어보니 해야 저기 동쪽바다에서 뜨지.. 하면서 이상한 사람들 다 본다는 눈치를 보내신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일단 숙소로 향했다. 아침 5시 출사지로 향했다. 다이나믹한 구름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 일출은 심상치 않을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일출전 여명도 그럴듯 하게 그려지고 있었다. 이쪽인가.. 저쪽인가.. 이리 저리 바삐뛰어다니다 보니 어느새 해는 서서히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 순간이지만 아.. 하는 감탄사를 내 뱉었다. 바위틈으로 살짝 비치는 일출과 바위섬 건너편에서 그물을 던지는 어부 아저씨가 눈에 띄였다. 사람이 자연속에 있어 풍경으로 보일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문득

아픔이 일년을 지날때 (대구지하철역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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