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時間) II

하늘 No.192 [연작] 5076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rah Jones] Humble Me  


시간 (時間) II
시간 (時間) II Photo-Image

언젠가
내가 멈춰 있고 싶었을 때
시간은 흘러만 갔다.

그리고 그 훨씬 이전에는
나는 흘러가고 싶었는데
시간은 멈추어만 있었다.


나는 빛 속에서 시간을 느낀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A2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A3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A4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A5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B1 *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B2 *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B3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C1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C2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C3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C5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C7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D1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 D2
시간 (時間) II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4.10.02 대구 팔공산 대율리 (돌담마을) 시간 (時間) II Photo-Image Voigtlander Bessa R2 Leica M Elmar 50/2.8 Fuji Reala 100, X-TRA 400 [관련 연작] 시간 (時間) I 시간 (時間) II 시간 (時間) III 시간 (時間) IV 시간 (時間) V (부다페스트) SkyMoon.info 시간 (時間) II Photo-Image [Norah Jones] Humble Me (Feels like home)

시간 (時間) II Photo-Image https://youtu.be/0l43xACQvTI https://youtu.be/qYgZMjW0TTE
Went out on a limb / Gone too far 곤란하게됬네요. 너무 멀리 왔나봐요. I broke down at the side of the road 도로에서 차가 고장나버렸어요. Stranded at the outskirts and sun's creepin' up 외딴 변두리에서 발은 묶여버렸고, 해는 서서히 떠오르고있네요. Baby's in the backseat / Still fast asleep 뒷자석에 있는 아기는 아직도 잠들어있네요. Dreamin' of better days 더 좋은 날을 꿈꾸나봐요. I don't want to call you but you're all I have to turn to 당신에게 연락하긴 싫었지만, 의지할 곳이라곤 당신뿐이네요. What do you say / when it's all gone away ? 모든 게 사라져버린 순간에, 당신은 뭐라고 하시겠어요? baby I didn't mean to hurt you 당신에게 상처를 주려던 건 아니지만. truth spoke in whispers will tear you apart 작은 진실의 속삭임에도 당신의 마음은 찢어지겠죠. no matter how hard you resist it 아무리 부정하려 애써도 it never rains when you want it to 고난조차도 바랄 때는 오지 않는 법이니까요. You humble me Lord You humble me Lord 신이시여, 당신은 절 겸손하게 만드시는군요. I'm on my knees empty 겸허히 무릎을 꿇습니다. You humble me Lord You humble me Lord Please, please, please forgive me 제발, 제발 저를 용서하세요. Baby Teresa she's got your eyes 아이 눈이 당신을 꼭 빼닮았어요 I see you all the time 당신을 항상 보고있는 기분이에요. When she asks about her daddy 아이가 아빠에 대해 물으면, I never know what to say 제가 뭐라고 답해줘야 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Heard you kicked the bottle / And helped to build the church 술도 끊고 교회짓는 일을 돕는다는 소식 들었어요. You carry an honest wage 성실히 돈벌고 있다는 소식도. Is it true you have somebody keeping you company ? 사귀는 사람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What do you say When it's all gone away ? 모든 게 사라져버린 순간에, 당신은 뭐라고 하시겠어요? Baby I didn't mean to hurt you 당신에게 상처를 주려던 건 아니지만. Truth spoke in whispers will tear you apart 작은 진실의 속삭임에도 당신의 마음은 찢어지겠죠. No matter how hard you resist it 아무리 부정하려 애써도 It never rains when I want it to 고난조차도 바랄 때는 오지않는 법이니까요. You humble me Lord You humble me Lord 신이시여, 당신은 절 겸손하게 만드시는군요. I'm on my knees empty 겸허히 무릎을 꿇습니다. You humble me Lord You humble me Lord Please, please forgive me you humble me 제발, 제발 저를 용서하세요. 번역 : https://blog.naver.com/ytk3460/70180920487

https://skymoon.info/a/PhotoEssay/192  

지혜는 듣는 데서 오고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온다 [영국속담]

여행을 마치며 1 (캄보디아, 베트남)

5,902  364 
여행을 마치며 1 (캄보디아, 베트남) 유난히 매서웠던 이번 겨울에 TV 광고에 마음이 혹해서 무작정 떠난 여름으로의 여행... 영하 2도의 한국을 떠나 섭씨 39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의 캄보디아를 지나 서늘한 가을 날씨의 베트남 하롱베이까지 여름옷도 겨울옷도 아닌 어정쩡한 차림으로 다녔다. 풍경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보면서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것은 아직 마르지 않은 눅눅한 한 장의 노란 수건이었다. 그 곁에 소박하기 이를데 없는 몇몇의 옷가지들이 널린 빨랫줄 앞에서 나는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하롱베이의 겨울은 우리나라처럼 매섭진 않지만 내내 비가 오고 안개가 끼는 습한 기후였다. 한국의 10월 하순쯤 되는 온도에서 이런 습기는 금새 온몸을 식게 만들기 마련이다. 이런 날씨에 난방도, 전기도 제대로 없는 물 위의 판자집에서 겨울을 나는 사람들의 옷가지가 겨우 이것뿐이라니... 새롭게 페인트 칠한 판자 벽과 서로 붙어 있는 두 개의 하트를 그려둔 이 집은 신혼 살림을 막 시작한 집이었다. 수건 한 장 보송한 것 쓰기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그들의 신혼은 충분히 행복할 것이다. 캄보디아에서부터 쌓였던 어떤 감정들이 이 의미 없어 보이는 수건 한 장에 마음 깊은 곳의 울림을 느꼈다. ---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뒤돌아 서는 것이었다. 그저 가을날씨로만 느끼는 나는 이들의 겨울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무언가를 만나

가수리에서

5,517  120 
우리네 아름다운 강 동강은 송천과 골지천으로 시작하여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서 만나 비로소 조양강이 된다. 조양강은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에서 오대천과 만나 살을 찌우고 정선읍을 가로질러 가수리에서 사북 고한에서 내려오는 동남천과 몸을 섞으면서 동강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동강의 첫 시작 가수리. 정선에서 가수리 초입까지는 6킬로 정도의 거리이다. 평창 방면으로 42번 국도로 조양강을 따라가다 보면 광하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지 않고 밑으로 내려서면 가수리로 가는 길이다. 가수리는 수매, 북대, 갈매, 가탄, 유지, 하매 등 6개의 부락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6개 부락 통틀어 봐야 50여호 남짓한 이곳은 고추와 옥수수 농사가 주업이다. 오송정과 느티나무 그리고 가수분교가 있는 곳이 '수매'다. 가수리는 물이 아름답다(佳水)하여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물이 아름답다는 '수매'는 그 본래 이름이 '수며'였다. 옛날 신라가 남진하던 고구려 세력을 몰아내고 한강 상류지역을 손에 넣으면서 명명한 것이라는데, 땅이름은 삼국시대에 생겨났지만, 마을의 역사는 이보다 훨씬 더 길다. 가수리 분교에는 22명의 아이들이 다닌다. 수매, 북대와 멀리 갈매 부락에서 모여든 아이들은 올해에도 또 두 명이 도회지로 떠난다. 이곳에서 만난 민정이(2학년 9살)는, "이윤미는요 2월에 이사 가고여, 전동연이는요 3월에 이사 간데요." 영근이 오빠(5학년), 숙경이

5,356  158 

가는 자(者)와 남은 자(者)

5,576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