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기억

하늘 No.172 [연작] 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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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4 Life  


도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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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ife - JOOSUC 세상이라는 캔버스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작업은 현재 진행형 내 모든 걸 걸고서 행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느낀 행복 바로 Beat, Rhymes & Life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No. A1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A2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A3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A4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A5 *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A6 *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A7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A8 도시의 기억 Photo-Image 내게 Close & Closer No. B1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B2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B3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B4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B5 도시의 기억 Photo-Image 존재에 관한 의문 Please Say My Name No. C1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C2 *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C3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C4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C5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C6 *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C7 도시의 기억 Photo-Image 나와는 무관하게 돌아가는 이 세계 No. D1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2 *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3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4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5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6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7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8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D9 도시의 기억 Photo-Image 내 목적지로 향하는 문을 이제 설치해 No. E1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E2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E3 도시의 기억 Photo-Image No. E4 도시의 기억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12.23, 2003.12.31, 2004.01.03 대구 시내 Leica R8 Leica R Summicron 50mm f/2, Summilux 80mm f/1.4, Elmarit 180mm f/2.8 Leica Minilux DB Exclusive Leica Summarit 40mm f/2.4 Fuji QuickSnap Superia 800 (일회용 자동카메라) Fuji 32mm f/10, Kenko CPL Fuji AutoAuto 200, Fuji X-TRA 400, X-TRA 800 Kodak TRI-X 400 (TRX) Panasonic Lumix DMC-FZ10 Lecia DC Vario-Elmarit 6-72mm f/2.8 SkyMoon.info 도시의 기억 Photo-Image [주석] 4 Life
도시의 기억 Photo-Image https://youtu.be/uKpKFS7W6IY
(Chorus)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계속해 바래왔던 Beats, Rhymes & Life 시작된 시간 속에 I Got Hip-Hop In Ma'heart 내게 Close & Closer (Verse1) Day By Day, Still I Stay 존재에 관한 의문 Please Say My Name 여태껏 망설였던 이유는 Case By Case 나와는 무관하게 돌아가는 이 세계 인력 으로는 절대로 멈출 수가 없는 무형의 톱니바퀴 흐름에 몸을 맡길 수밖에 하지만 매번 바뀌는 행선지 불명의 레일을 따라 곧이곧대로 갈 수는 없어 택한길 정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20수년 초점 없는 눈빛으로 겪은 어려움이 마치 매미 유충의 인고 모두가 보기를 바라는 인생이란 문제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정답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고 내 꿈의 개설지에 내 목적지로 향하는 문을 이제 설치해 서서히 보이는 삶의 보람이 실루엣의 목격자 리스트의 필두에 Deat God, 헤매임의 끝을 보여준 당신에게 감사 (Chorus)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계속해 바래왔던 Beats, Rhymes & Life 시작된 시간 속에 I Got Hip-Hop In Ma'heart 내게 Close & Closer (Verse2) 세상이라는 캔버스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작업은 현재 진행형 내 모든 걸 걸고서 행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느낀 행복 바로 Beat, Rhymes & Life 사랑스러운 이 문화가 Save My Life 또 말라비틀어진 내 목을 축여준 축복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울리는 알람 이젠 또 다른 인연을 위해 너와 또 다른 다수를 위해 보은 겸사겸사 여기 Hip-Hop의 Scene을 위해 뿌리는 노력과 경험의 집합의 씨 노하우는 당연히 프라이버시 얼음처럼 찬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붓는 건 무리일걸 곧 깨지고 말 테니 그러니 천천히 걱정 마 결국 한 가득이 될 테니 (Bridge) 대역전 4 Life Blood Brovas 4 Life 여기 서울도 4 Life (Verse3) 깨닫지 못했지만 단순히 진리 -진정 원해왔던 걸- 도착지까지 굴하지 않고 직립 -쉽지는 않을 걸- 견제가 있기에 비로소 생기는 바로 이 기회 또 성공의 가치 결국 실수의 대가로 얻게 되는 내 자신의 성장 (Chorus)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계속해 바래왔던 Beats, Rhymes & Life 시작된 시간 속에 I Got Hip-Hop In Ma'heart 내게 Close & Closer

https://skymoon.info/a/PhotoEssay/172  

행운은 자주 문을 두드리나 미련한 자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덴마크속담]

가는 자(者)와 남은 자(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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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영화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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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모닥불 (대화 6) (Bonfire in the mind (Dialogu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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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모닥불 (대화 6) "감정은 마음속 어느 곳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하는가?" 길현은 불타는 모닥불을 바라보다 문득 질문을 던졌다. "세상에서 원인들이 생기고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아닐까요?" 석파 역시 불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반응이라는 말에는 약간의 함정이 있다네. 마치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다는 의미를 슬쩍 비치는 느낌이지." "기쁜 일이 생기면 기뻐하고 분노할 일이 있으면 분노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석파는 조심스레 질문했다. "감정의 원인이야 세상에 있겠지만 감정 자체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비가 오니 몸이 젖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비에 젖지는 않는다네. 우산을 쓰기도 하고 때론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기도 하지." 길현은 대답했다. "그 빗줄기를 피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석파는 한숨을 섞어 이야기했다. "감정이 생기는 곳과 감정을 조절하는 곳이 같은 곳에 있어서 그런 것일세. 불 속에 부지깽이가 들어 있는 셈이지. 자칫하면 불을 조절해야 할 부지깽이마저 타 버리게 되지." "멋대로 커지다 때때로 마음을 지배하기도 하는 감정들은 어찌해야 합니까?" "부지깽이를 불 속에서 꺼내려면 일단 불타는 나무들을 빼서 불을 잠시 줄여야겠지. 불이 약해지면 다른 부지깽이로 꺼내기도 하고 손에 물을 묻히거나 약간의 화상을 각오하면 그냥 꺼낼 수도 있고..." 길현은 불꽃을 바라보며 잠시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