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의 가을 (The autumn of that year) 2

하늘 No.173 [연작] 2 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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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e] 원하고 원망하죠  


그 해의 가을 (The autumn of that yea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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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해의 가을 2

그렇게 
가을이
흘러갑니다.

나도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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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utumn of that year 2

Autumn was flowing like that.
I was flowing, too.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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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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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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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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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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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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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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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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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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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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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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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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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11.06 내장산 백양사 Leica M6 Leica M-Summilux 35mm f/1.4 Contax AX Carlzeiss T* Sonnar 135mm f/2.8 Fuji X-TRA 400, Provia 100f (RDP III), Velvia 50 (RVP) Kodak E100VS SkyMoon.info 그 해의 가을 (The autumn of that year) 2 Photo-Image
[As One] 원하고 원망하죠 (2집 천만에요) 그 해의 가을 (The autumn of that year) 2 Photo-Image https://youtu.be/kyoghOpNseY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 없이 그대 곁을 지켜 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온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자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애기를 모르고 싶은 걸 소리 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 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엔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 할께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https://skymoon.info/a/PhotoEssay/173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유치환-행복]
  2 Comments
하늘 2024.01.12 02:07  
Ana Neves
Very beautiful

Domenico Mazzaglia
Beautiful

Barbara Irena
Colorfull and beauty Enjoy

Ljubica Boroša
Gorgeous

Donna St Pierre
Absolutely stunning Autumn captures…the lighting & colors are amazing. Autumn was gorgeous this year… Beautiful work and words as always my friend

Sophia Velizioti
So nice!!!

Chupi Chupi
Wow bravo

Giampiero Portone
Favolosa colori stupenda
멋진 색상

Endla Holm
Superbe colors and album!
하늘 2024.01.12 02:09  
Ana Neves
Beautiful pictures

Domenico Mazzaglia
Beautiful

Chie Kawasaki
Thanks for sharing autumnal scenery.......amazingly beautiful.

Endla Holm
Wonderful colors pakette!

Ljubica Boroša
Beautiful autumn pictures

전인숙
단풍이 낙엽이 되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을 또 장식하겠죠 멋진 겨울을 기대해봅니다

Sky Moon
전인숙 겨울은 햇살이 깨끗하고 사물의 선들이 눈에 잘 띄여 개인적으로 사진 찍기에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손이 따뜻한 체질이라 장갑 없이 카메라 만지기에 불편하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Mario Falcetti
Awesome

Giampiero Portone
Stupenda ++++
멋져요 ++++

마음속 모닥불 (대화 6) (Bonfire in the mind (Dialogu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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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마음속 어느 곳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하는가?" 길현은 불타는 모닥불을 바라보다 문득 질문을 던졌다. "세상에서 원인들이 생기고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아닐까요?" 석파 역시 불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반응이라는 말에는 약간의 함정이 있다네. 마치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다는 의미를 슬쩍 비치는 느낌이지." "기쁜 일이 생기면 기뻐하고 분노할 일이 있으면 분노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석파는 조심스레 질문했다. "감정의 원인이야 세상에 있겠지만 감정 자체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비가 오니 몸이 젖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비에 젖지는 않는다네. 우산을 쓰기도 하고 때론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기도 하지." 길현은 대답했다. "그 빗줄기를 피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석파는 한숨을 섞어 이야기했다. "감정이 생기는 곳과 감정을 조절하는 곳이 같은 곳에 있어서 그런 것일세. 불 속에 부지깽이가 들어 있는 셈이지. 자칫하면 불을 조절해야 할 부지깽이마저 타 버리게 되지." "멋대로 커지다 때때로 마음을 지배하기도 하는 감정들은 어찌해야 합니까?" "부지깽이를 불 속에서 꺼내려면 일단 불타는 나무들을 빼서 불을 잠시 줄여야겠지. 불이 약해지면 다른 부지깽이로 꺼내기도 하고 손에 물을 묻히거나 약간의 화상을 각오하면 그냥 꺼낼 수도 있고..." 길현은 불꽃을 바라보며 잠시 말을 줄이다 다시 이어 나갔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