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건축)

하늘 No.285 [초기] 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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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 Schneemann,Paolo Giacometti] Widerkehr-Sonate Nr.1 In E Minor-Adagio Sans Lenteur  


해인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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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의 이름은 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에 나오는 해인삼매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해인삼매란 이 세계를 넓은 바다로 비유했을 때, 거친 파도가 가라앉아 우주의 갖가지 모습이 물속에 비치는 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거친 파도는 중생의 번뇌와 망상을 의미한다. 팔만대장경은 해인사 당우 중 하나인 장경각에 보관되어 있다. 장경각은 1398년 해인사 창건 이래 7차례에 걸친 화재에도 한번도 불타지 않아 삼재가 들지 않는 성역으로 여겨진다. 과학적으로 설계되고 건축미까지 갖춰 건축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신라 애장왕3년(802) 화엄종의 정신적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 아래 화엄십찰의 하나로 창건된 절. 순응과 이정이라는 두 스님에 의해 세워졌다. 조선 태조7년(1397) 고려대장경을 강화 선원사에서 해인사로 옮긴 이후 3대 사찰인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더불어 법보종찰로서 자리매김했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1 벽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2 다다름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3 내면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4 내면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8 잡념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9 소리의 시작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0 쉼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1 햇살이 칠하는 금빛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3 길은 앞뒤가 없다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4 방문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6 바람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7 무관심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8 안개는 비와 함께 오다 해인사 (건축) Photo-Image No. 19 비오는 도량 해인사 (건축)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2.06.27, 2002.06.30 문화유산 답사모임, 해인사 Canon EOS D60, EOS 3, Powershot G1 EF16-35/2.8, EF100/2.8 Macro Nikon 35Ti, Nikkor 35/2.8 Kodak Supra 100 [Special Thanks] 문화유산 답사 모임 : 즐거운 답사였습니다. [관련 연작] 1. 해인사 (건축) 2. 숲의 속삭임 (해인사) 3. 마음을 보다 (해인사) 4. 산길을 오르며 5. 어느 물방울의 회상 SkyMoon.info 해인사 (건축) Photo-Image [Bart Schneemann,Paolo Giacometti] Widerkehr-Sonate Nr.1 In E Minor-Adagio Sans Lenteur (The Duosonatas) 해인사 (건축) Photo-Image 판매처 : http://www.yes24.com/Product/Goods/324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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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고말못할사연도눈으로거리를헤치며진한사랑이그립다고울부짖고싶었다 [하늘-나의 사랑아]

그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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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통화 - 추영희 - 한번 주고받은 눈길만으로도 소설처럼 죽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산다는 일이 무시로 아파 살을 부비며 밤새 편지를 써봐도 심장에 쾅쾅 박히는 수신인 불명의 낙인 아침이면 언제나 머리맡에 수북히 쌓이는 단어들의 절망 [여보세요] [보고 싶군요] [건강 하세요] 이 흔한 말 한번 나누기가 그리 힘든 일인지 작은 기침 소리라도 보고 싶은 인사 한마디로 들려올까 열 손가락 끝끝마다 깨물고 다이얼링 하면 그대의 깃털 같은 목소리는 부재하고 밤새도록 뒤척이는 약속의 낱말들 딸가닥 핏줄 끊어지는 소리 회선을 타고 영혼의 뿌리를 흔들며 울 때 나는 유서의 말을 준비합니다 내버려 두십시오 부디 사랑하는 자 사랑하게 그리운 자 그리워하게 살아 주십시오 살아 있어서 고마운 그대 - 차마 소중한 사람아 II - 명진출판 악마님과 메이르님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가끔 염장샷 포즈를 취하긴 하지만 제가 볼 땐 보기 좋기만 하네요 ^^ 바디 빌려주신 질랸님, 렌즈 빌려주신 뽀맥님 노출용 마루타 해 주신 데이트센터님 때마춰 출타하셔서 맘 편하게 촬영에 임하게 할 수 있었던 사진 이야기 사장님 등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모델로 고생하신 메이르님과 악마님께.. 감사~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