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희망가 (1920년대 채규엽노래)

[송창식] 희망가 (1920년대 채규엽노래)

희망가 / 송 창식(1920년대 채규엽노래)
리영철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https://youtu.be/hl47OSvXALU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Music/548  

나에게 선택이란 가장 가까운 것, 가장 쉬운 것, 가장 좋은 것을 얻기 위함이 아니었다. [하늘-겨울 빛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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