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희망가 (1920년대 채규엽노래)

[송창식] 희망가 (1920년대 채규엽노래)
리영철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희망가
아티스트 송창식/윤형주/김세환
앨범 송창식/윤형주/김세환 트리오 기념 앨범 음반 1집(하나의 결이되

https://youtu.be/hl47OSvXALU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Music/519  

시간의 밀물은 자꾸만 나를 물러서게 하고 건너지 못하는 바다는 더욱 넓어진다. 머뭇거리며 돌아서다 발을 적시고 만다. [하늘-너머로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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