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자연에 없던 잡초, 인류 문명을 먹여 살리다.

옥수수) 자연에 없던 잡초, 인류 문명을 먹여 살리다.
그건 또 왜?

지금 우리가 매일 먹는 옥수수, 사실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작물입니다.
이 영상은 9천 년 전 멕시코의 잡초 '테오신테'에서 시작해, 어떻게 옥수수가 인류 문명을 만든 주식이 되었는지 추적합니다.
인간의 선택, 유전자의 반응, 그리고 인간과 식물이 함께 진화해온 이야기. 마야 신화에서 신으로 여겨졌던 곡물 옥수수는 지금도 GMO 논쟁과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시험대에 올라 있습니다.
한 알 속에 담긴 9천 년의 기록,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옥수수 #잡초의기적 #인류문명 #GMO #기후위기 #먹을수있는진화 #그건또왜

주요 출처 (References)
1. Smithsonian Institution – “Ancient DNA Continues To Rewrite Corn’s 9,000-Year Society-Shaping History” (2020)
https://www.si.edu/newsdesk/releases/...
2. UC Davis – “A Mixed Origin Made Maize Successful” (2018)
https://www.ucdavis.edu/news/mixed-or...
3. 연합뉴스 – “옥수수 게놈 완전 해독” (2009.11.20)
https://www.yna.co.kr/view/AKR2009112...
4. University of Hawaii – “UH genetic researchers contribute to new corn genome sequence” (2009)
https://manoa.hawaii.edu/news/article...
5. CT Science Center – “Experience Maya: Hidden Worlds Revealed” (2021)
https://ctsciencecenter.org/blog/expe...
6. Agriculture Dive – “US wins trade dispute against Mexico over GMO corn” (2024)
https://www.agriculturedive.com/news/...
7. Korean Journal of Breeding Science – “Yellow Waxy Corn Hybrid ‘Goldchal’” (2018)
https://www.koreabreedjournal.org/jou...


https://youtu.be/JrI0Ncdia0E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2597  

낯선 길은 두려움이다. 인적이 없는 숲은 두려움과 동시에 외로움이다. 낮은 억새의 바람소리도 으르렁 거리는 신음소리처럼 들린다. 밝은 햇살은 조금도 위안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과 어른거리는 그림자 때문에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늘-숲 속에 들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