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속 인물은 사실 ‘여자’입니다…

이 그림 속 인물은 사실 ‘여자’입니다…
예술의 이유

비장한 표정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수염난 사람

그런데 이를 걱정스런
표정으로 지켜보는
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진 걸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명화는 리베라의
막달레나 벤츄라입니다


https://youtu.be/JSmorWtEYj0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2047  

낯선 길은 두려움이다. 인적이 없는 숲은 두려움과 동시에 외로움이다. 낮은 억새의 바람소리도 으르렁 거리는 신음소리처럼 들린다. 밝은 햇살은 조금도 위안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과 어른거리는 그림자 때문에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늘-숲 속에 들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