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도 쉽다고 인정한 양자역학(어려우면 내 깃털을 뽑으시오)

하늘 No.945 [영상] 12897
우리 할머니도 쉽다고 인정한 양자역학(어려우면 내 깃털을 뽑으시오)
리뷰엉이: Owl's Review

보어의 원자 모형과 양자역학을 설명할 두 자강두천이 나타난다. 바로 하이젠베르크와 슈뢰딩거. 두 사람은 어쩌다가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라이벌이 되었을까?
톰슨, 러더퍼드, 보어는 원자 모형을 다듬으면서 노벨상을 싹쓸이한다. 드 브로이는 빛처럼 물질 역시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는 물질파 이론을 발표했고 보어의 원자 모형에 힘을 실어줬다. 그런데 보어의 원자 모형은 이론으로는 다 설명이 되는데 숫자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이젠베르크와 슈뢰딩거는 이를 수식으로 표현했고 플랑크와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과학자들은 이 두 과학자에게 찬사를 보낸다.

https://youtu.be/QzQykywi4DI

https://heisme.skymoon.info/a/SuggInfo/945  

낯선 길은 두려움이다. 인적이 없는 숲은 두려움과 동시에 외로움이다. 낮은 억새의 바람소리도 으르렁 거리는 신음소리처럼 들린다. 밝은 햇살은 조금도 위안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과 어른거리는 그림자 때문에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늘-숲 속에 들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