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과 별

하늘 No.72 [Poem.Et] 3767
해과 별


생명을 전하던
하나의 따뜻한 빛은
모든 별들의 빛을 가립니다.

하나의 빛만 비치는
밝은 시간이 흐른 후

눈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시간이 되어서야
세상 모든 별들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https://SkyMoon.info/a/Poem/72  

젊어서 팔이 짧은 우린 모여서 하나가 되는 오선(五線)을 장악한 음표(音標)로 살기 [문은희-젊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