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

하늘 No.54 [Poem.Et] 5257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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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안고 있는 기쁨과 욕망과 희망이
사실은 사슬이다

https://SkyMoon.info/a/Poem/54  

책들은 죽은 것에 불과하고 내가 입은 옷은 색깔도 없는 옷이라서 비를 맞아도 더 이상 물이 빠지지 않는다 [류시화-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