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바람 (Hope of the breeze)

하늘 No.403 [Poem] 3763
* 바람의 바람

바람의 노래는 이별을 만들었다.
이별은 노래의 바람을 만들었다.

바람은 나에게 노래를 갖게 했다.
노래는 나에게 바람을 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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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e of the breeze

A song of the breeze made a farewell.
The farewell made hope for a song.

The breeze gave me a song.
The song gave me a hope.

* 바람의 바람 (Hope of the b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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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바람 (Hope of the breeze)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403  

만남의 횟수만큼 헤어짐의 숫자들이 있습니다. 덜 한 것도 없고 더 한 것도 없습니다. 세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늘-만남과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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