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하늘 No.393 [Poem] 3530
삶의 길

도착과 떠남이
만남과 헤어짐의 의미가 아님을
알게 될 어느 날

내 다시 이곳에
바람을 타고
찾아오리다.

수만리 삶의 길 위에 있으니
배웅도 맞이도
필요치 않다오.

- - -
Route of life

One day, when I realize that arrival and departure do not mean meeting and parting;
I will return here riding on the wind.

I am on the route of life of thousands of miles,
So there is no need for seeing off or welcoming.


- 삶의 길 = https://skymoon.info/a/PhotoEssay/525
삶의 길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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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일상의 떠남입니다. 하지만 삶을 외면하려 떠남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을 다해 세상속에서 삶을 찾습니다 [하늘-삶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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