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4

하늘 No.377 [Poem] 3755
마음 4

마음을
흔들리거나 기울어지지 않은 곳에
가만히 둔다.

마음은
그 이름처럼
마음대로
서서히 흘러 간다.

그렇게
흘러 갈 방향과
지나간 흔적을
생각이라 이름 짓기로 한다.
...
Mind 4

It keeps my mind still where there is no shaking and no tilting.
The mind slowly flows at will just like its name.
I decided to name as thoughts that the direction of the flow and the traces.


https://SkyMoon.info/a/PhotoEssay/477
마음 4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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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지나간다. 하지만 어느 곳에는 지나지 않는 세월이 있다. 그것은 하류의 모래 둔처럼 쌓여만 간다. 시간은 강물처럼 흐른다. [하늘-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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