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5083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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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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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신경림-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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