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5236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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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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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 버리지 못한 미련이 미련함으로 남을까 저어 되어 그를 바람 끝에 붙여 두었소. 세상의 모든 소리는 사실은 바람이라오. 마음의 소리도 아마 그럴 것이오 [하늘-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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