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4777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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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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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자유가 있어. 끝없는 망망대해에서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자유. 캄캄한 어둠 속에서 무엇이든 볼 수 있는 자유. [하늘-자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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