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가을

하늘 No.336 [Poem] 5613
2003년 가을

이렇게
가을이
흘러 갑니다.

나도 흘러갑니다.

https://SkyMoon.info/a/PhotoEssay/173
2003년 가을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336  

그에 새겨진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그는 여전히 도시에 남았다. 실낱같은 비가 허공을 그으며 그렇게 잿빛 갠 날이 왔다. 모든 색이 머물던 회색빛이 왔다 [하늘-도시 풍경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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