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삶 (지난 가을에 1)

하늘 No.327 [Poem] 3573
행복과 삶

그대의 삶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주나요?
아니면
그대가
그대의 삶을
행복하게 해 주나요?


지난 가을에 1 (행복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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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삶 (지난 가을에 1)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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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고 굽이진 작은 길들을 지나고 지나 어느덧 길이 끝나고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젠 지나온 길을 회상하지도 않고 가야할 곳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늘-그곳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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