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삶 (지난 가을에 1)

하늘 No.327 [Poem] 3514
행복과 삶

그대의 삶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주나요?
아니면
그대가
그대의 삶을
행복하게 해 주나요?


지난 가을에 1 (행복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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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삶 (지난 가을에 1)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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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칼 한자루 시리도록 푸른 빛은 마음이 베이고 칼날 위에 선 바람은 앉을 곳이 없다 [하늘-가을하늘은 칼 한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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