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삶 (지난 가을에 1)

하늘 No.327 [Poem] 3769
행복과 삶

그대의 삶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주나요?
아니면
그대가
그대의 삶을
행복하게 해 주나요?


지난 가을에 1 (행복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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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삶 (지난 가을에 1)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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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며 새를 닮았다 하고 바람 소리에서 짐승의 울음 소리를 들으려 합니다. 나무에 겹쳐진 새의 머리와 날개 때문에 멀쩡히 있는 나무가 사라지고 바람 소리와 똑같이 우는 짐승은 없으니 진정한 바람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하늘-세상을 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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