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색

하늘 No.296 [Poem] 5322
시간의 색

과거의 색이어도 바래지 않고
현재의 색이라고 선명하지 않으며
미래의 색이라도 희미하지 않다.

시간의 색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가진다.

그것은
보이고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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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색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296  

하루쯤은 세상일 다 잊고 그냥 나무그늘에 누워서 파랗게 맑은 하늘을 눈부셔하면서 기분 좋게 낮잠 한숨 자고픈 날이 있다 [하늘-어느 한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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