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하늘 No.290 [Poem] 6,173
살아가는 시간이 빠르게만 느껴지더니
그 짧은 시간 속 작은 부분이었던
2년은 참 길게 보였습니다.

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났습니다.

그 시간들의 의미를
나에게
물어봅니다.
봄이 오면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290  

가끔씩혼자이고싶어질때가끔씩뒤돌아서고싶어질때불현듯나를찾아와나를깨우쳐주는그런사랑이그리워진다 [하늘-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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