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그리움

하늘 No.275 [Poem] 3804
잊힌 그리움

시간이 그립다.
항상 곁에 있는 걸 알면서도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다.

세상이 그리울 때가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공연스레 세상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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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longing

I miss the time.
Sometimes, I miss the time even though I know it is always around.

Sometimes, I miss the world.
Even while living in the world, I miss the world f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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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그리움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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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햇살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 햇살속에 있으면 고흐의 그림에는 왜 그리 빛들이 많았는지 수긍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늘-남프랑스에서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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