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지심도)

하늘 No.244 [Poem] 4650
마음 (지심도)


하늘에서 보면
마음 심(心) 자를 닮았다는
그 섬에 갔다.

저마다 자신의 마음 하나씩 품고
숲길을 거닐었다.

나 역시 나의 마음 들고 가서는
하나는 그곳에 두고
다른 하나는 그곳에서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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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지심도)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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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한껏 숙이고 나면 나의 발 아래에는 나의 삶이 거울처럼 비춰져 있다. 그 삶이 이 길을 걸을 때면 낙엽의 소리로 나에게 이야기한다 [하늘-가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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