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時間) IV

하늘 No.231 [Poem] 3728
시간 (時間) IV

지난 시간은
기억으로만 남고
다가 서는 시간은
아직 존재 하지 못합니다

현재는
빛의 속도로 지나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습니다.
시간 (時間) IV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231  

부드러운 봄바람이 나뭇잎을 살랑이는 지금 이곳, 맑은 햇살이 투명한 꽃잎을 비춘다. 가을이 되기 전에 모두 사라지겠지만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다 [하늘-지금 이곳에 들장미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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