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낙서를 보다가

하늘 No.225 [Poem] 5050
어느 낙서를 보다가


. . .
선영이

힘들때마다
오는 곳!!
넌 잘할 수 있어.
화이팅 ^_^

...
누군가 남겼을
이 낙서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몇몇
얼굴들을 떠올린다.

https://SkyMoon.info/a/PhotoEssay/113
어느 낙서를 보다가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225  

휘어진 골목길은 끝을 감추어 길어 보이겠지만 대부분 막다른 골목이야. 어쩌면 휘어짐이 이미 그를 의미하는 것일지도 몰라. [하늘-보이지 않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