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

하늘 No.189 [Poem] 4007
지름길

지름길이
정말 지름길이었으면
그냥 길이라 불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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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cut

If the shortcut was really a shortcut,
it would have been called just a road.


https://skymoon.info/a/PhotoEssay/519
지름길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189  

그대가 평생 보았던 일몰보다 지금 떨어 지는 낙엽이 보았던 그것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하늘-가을 낙엽과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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