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는 것

하늘 No.165 [Poem] 5610
바라본다는 것


비 오는 날 비를 보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을 본다.

세상엔 볼 수 없는 것이 없고
보이는 것도 없다.
바라본다는 것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165  

이 곳의 햇살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 햇살속에 있으면 고흐의 그림에는 왜 그리 빛들이 많았는지 수긍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늘-남프랑스에서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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