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하늘 No.12 [Poem.Et] 7514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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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별인줄 안다
하지만 어쩌랴...
내게는 가장 밝고 가까운 별인것을...
 
2016 06 01
22시 40분 7시30분 방향

https://SkyMoon.info/a/Poem/12  

쇠못은 비에 녹슬고 나무판자는 볕에 스러지는데 굳어진 돌은 사람들의 말소리에도 녹아내리지 않았다. 그것들은 하나씩 쌓여서 도시가 되었다 [하늘-도시 풍경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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