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의 천사] 새벽에
새벽에
긴 밤이었다.
방금 지나온 그 밤은
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을 잊기 위해
다시 잠을 청한다.
아직 아침이 아니다.
/ 하늘의 내 책상 위의 천사 (1993-1996) : 시 파트 재작성 (2020)
긴 밤이었다.
방금 지나온 그 밤은
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을 잊기 위해
다시 잠을 청한다.
아직 아침이 아니다.
/ 하늘의 내 책상 위의 천사 (1993-1996) : 시 파트 재작성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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