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거리 (무심함)

하늘 No.205 [Poem.Et] 3772
새벽의 거리엔
지나가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드물게도 스치는 사람이 있고
의미 없이 지나는 바람이 있습니다

https://SkyMoon.info/a/Poem/205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김현승-아버지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