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거리 (무심함)

하늘 No.205 [Poem.Et] 5151
새벽의 거리엔
지나가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드물게도 스치는 사람이 있고
의미 없이 지나는 바람이 있습니다

https://SkyMoon.info/a/Poem/205  

언제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선택하지 못한 것을 제하면 잘못된 선택이란 것은 없었다. 의지가 내 마음 밖의 세상에 나온 것만으로도 선택의 의미는 충분한 것이었다. [하늘-겨울 빛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