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하늘 No.12 [Poem.Et] 7523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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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별인줄 안다
하지만 어쩌랴...
내게는 가장 밝고 가까운 별인것을...
 
2016 06 01
22시 40분 7시30분 방향

https://SkyMoon.info/a/Poem/12  

어제의 그림자, 내일의 빛, 먼 길을 돌아온 햇살과 그늘 속에 깃든 어둠... 바람이 강을 거슬러 지나간다. 나는 가만히 손을 들어 그를 배웅한다 [하늘-풍경 명상 - 선(禪)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