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있는 곳

하늘 No.440 [Poem] 3202
* 행복이 있는 곳

신이 나의 행복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행복을 내가 닿을 수 있는 곳에 두었을 것이다.

그것은 드물게 일어나는 시간 속에 있지 않고 일상 속에 있었을 것이다.

아름다움을 신기함 가운데 두지 않았을 것이다.
소중함을 희귀함 가운데 두지 않았을 것이다.
사랑을 설레임 가운데 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행복을 내 마음 한가운데 두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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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happiness is

If god didn't hate my happiness, he would have placed happiness within my reach.
It would have existed in everyday life, not in rare moments.

Beauty would not have been placed among wonder.
Preciousness would not have been placed among rarity.
Love would not have been been placed among excitement.

And
He would have placed happiness in the center of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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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있는 곳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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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kyMoon.info/a/Poem/440  

여름의 산들 바람은 매우 시원합니다. 그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갖기 위해 깡통안에 넣으려 한다면, 산들 바람은 죽을 것입니다 [탁낫한-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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