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하이델베르그 고성)

하늘 No.338 [Essay] 3631
산책

두 팔을 벌리고
아침 산책길을 걷노라면
손가락 사이로 촉촉한
아침 공기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어떤 아침은 이렇게
내 삶의 하루에게
인사를 나누곤 합니다.

산책 (하이델베르그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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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이델베르그 고성)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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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혼자이고싶어질때가끔씩뒤돌아서고싶어질때불현듯나를찾아와나를깨우쳐주는그런사랑이그리워진다 [하늘-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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