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과 별

하늘 No.72 [Poem.Et] 4585
해과 별


생명을 전하던
하나의 따뜻한 빛은
모든 별들의 빛을 가립니다.

하나의 빛만 비치는
밝은 시간이 흐른 후

눈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시간이 되어서야
세상 모든 별들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https://SkyMoon.info/a/Poem/72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정호승-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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