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의 천사] part26. 제목 없음 (7)
![[내 책상 위의 천사] part26.제목 없음 (7) Photo-Image](https://heisme.skymoon.info/gb/data/file/s_poem/1866574214_uUrNf6LT_330399c2d4e08c8ae8e497d143466498472a20c2.jpg)
(새벽)
별이 지고
해가 뜨는 시간(時間)
나는 잠들지 못하고 있는데
세상은 깨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잠이 덜 깬 얼굴로 세수를 하고
나는 피곤에 지친 채로 아침 식사를 찾아 나선다.
세상이 나에게 이야기할 때 난 듣지 않고 있었고
내가 이야기 할 때엔 내 곁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나를 이해 못하고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
그런데
나는 외롭고
그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94/06/12 04:23:43
별이 지고
해가 뜨는 시간(時間)
나는 잠들지 못하고 있는데
세상은 깨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잠이 덜 깬 얼굴로 세수를 하고
나는 피곤에 지친 채로 아침 식사를 찾아 나선다.
세상이 나에게 이야기할 때 난 듣지 않고 있었고
내가 이야기 할 때엔 내 곁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나를 이해 못하고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
그런데
나는 외롭고
그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94/06/12 0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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