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화단에서 바람을 보다

하늘 No.169 [Poem] 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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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화단에서 바람을 보다


땅 속에 있던
씨앗들은

햇살이 비치면
싹을 틔우고

비가 오면
잎새가 나고

바라보노라면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다시 씨앗이 맺힙니다.

https://skymoon.info/a/PhotoEssay/232

https://SkyMoon.info/a/Poem/169  

잃어버린 것을 찾는 사람들이 그것을 찾지 못할 때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네. 길현은 문득 말을 꺼냈다. 그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지 [하늘-대화 4 (잃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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