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는 것

하늘 No.165 [Poem] 4486
바라본다는 것


비 오는 날 비를 보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을 본다.

세상엔 볼 수 없는 것이 없고
보이는 것도 없다.
바라본다는 것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165  

설령 헤어짐의 아픔을 나눌 시간이 우리에게 모자라더라도 다시는 찾을 수 없는 긴긴 헤어짐이 된다 하더라도 이제는 이제는 우리 헤어집시다 [하늘-긴 헤어짐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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