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의 천사] 새벽에

하늘 No.103 [Poem] 5376
[내 책상 위의 천사] 새벽에 Photo-Image
새벽에


긴 밤이었다.
방금 지나온 그 밤은


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을 잊기 위해
다시 잠을 청한다.

아직 아침이 아니다.


/ 하늘의 내 책상 위의 천사 (1993-1996) : 시 파트 재작성 (2020)

https://SkyMoon.info/a/Poem/103  

지킬 것이 없는 사랑은 한없이 용감할 수 있다. 나눌 생각이 없는 사랑은 스스로가 가진 것을 돌아 보지 않아도 된다. [하늘-사랑의 다른 모습]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