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과 별

하늘 No.72 [Poem.Et] 3766
해과 별


생명을 전하던
하나의 따뜻한 빛은
모든 별들의 빛을 가립니다.

하나의 빛만 비치는
밝은 시간이 흐른 후

눈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시간이 되어서야
세상 모든 별들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https://SkyMoon.info/a/Poem/72  

길을 걷습니다. 하나의 카메라와 하나의 렌즈 그리고 한 통의 흑백 필름과 함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늘-오후의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