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No.69 [Calligraphy] 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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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타케 지그 캄비오 극세필
밀크 미색 A4/80g

https://SkyMoon.info/a/Poem/69  

헤어짐과 만남의 경계 위에서 진정한 만남을 찾을 수 있었소. 진정한 만남을 지나서 보니 실상 헤어짐이란 것은 없었다오. 그것은 이별과의 만남이었을 뿐이었소. 삶 속에 만남이 있던 것이 아니라 삶이 그저 만남이었다오 [하늘-삶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