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하늘 No.66 [Essay] 3954
후회 없는 삶은 없다.

후회하기 위해 사는
삶도 없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이미 이것에 대한 후회의 크기를
짐작하고 있을 때가 많다.

https://SkyMoon.info/a/Poem/66  

가능하면 부지깽이를 손에 들고 있으란 이야기라네. 하지만 그것을 쥐었다고 잘 타는 불을 자꾸 쑤셔대면 연기도 많이 나고 자칫 꺼지기도 하지. 부지깽이는 그저 주변에 불이 크게 나거나 꺼지지 않게 하려고 있는 것일 뿐 자주 쓸 일이 없다네 [하늘-대화 6 (마음 속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