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화단에서 바람을 보다

하늘 No.169 [Poem] 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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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화단에서 바람을 보다


땅 속에 있던
씨앗들은

햇살이 비치면
싹을 틔우고

비가 오면
잎새가 나고

바라보노라면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다시 씨앗이 맺힙니다.

https://skymoon.info/a/PhotoEssay/232

https://SkyMoon.info/a/Poem/169  

멀쩡히 이 세상 속에 살아 있음을 알면서도 세상이 공연스레 그리울 때가 있다 [하늘-생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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