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거리 (무심함)

하늘 No.205 [Poem.Et] 5523
새벽의 거리엔
지나가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드물게도 스치는 사람이 있고
의미 없이 지나는 바람이 있습니다

https://SkyMoon.info/a/Poem/205  

여름의 산들바람은 매우 시원합니다. 그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갖기 위해 깡통 안에 넣으려 한다면, 산들바람은 죽을 것입니다 [틱낫한-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제목